거친 흙길도 안심! 발목 챙기는 ‘360도 고정’ 러닝화

거친 흙길도 안심! 발목 챙기는 ‘360도 고정’ 러닝화

입력 2022-04-20 17:32
수정 2022-04-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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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몬트레일 트리니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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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몬트레일 트리니티 AG’.  컬럼비아 제공
쿼츠·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몬트레일 트리니티 AG’.
컬럼비아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트레일 러닝화 ‘몬트레일 트리니티 AG’를 출시했다. 흙길이나 거친 산악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반응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신 미드솔 기술인 ‘테크라이트 플러스’을 적용해 발의 피로도는 낮추고 반발력을 높였으며 아웃솔에는 운동 방향을 고려한 설계로 최적의 접지력을 전달하는 ‘어댑트 트랙스’를 적용했다.

발목 관절과 발뒤꿈치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을 360도 입체적으로 고졍시켜 안정감을 전달하는 ‘나빅 핏 시스템’도 눈에 띈다.

아울러 제품은 쿠션감이 강한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발등에는 부드러운 패드를 내장해 발등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발목 부분은 흙먼지나 벌레 유입을 막아 주는 스패츠(게이터)를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벨크로 디자인을 적용했다.



2022-04-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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