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오후 세종시의 식당과 대전시 노은동 화훼단지를 방문해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각 부서에 전달할 꽃과 화병을 구입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했다. 행안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산물 공동구매, 매주 화요일 꽃 구매, 식당 선결제나 사무용 비품 선구매 등 착한소비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진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안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정] 진영 행안장관, 지역 식당·화훼단지서 ‘착한소비’ 동참
입력 2020-04-23 16:58
수정 2020-04-2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