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대구지역 의료진에 방호복 1000벌 무상 지원

콜핑, 대구지역 의료진에 방호복 1000벌 무상 지원

입력 2020-03-12 14:25
수정 2020-03-12 14: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콜핑은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의료용 방호복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지역 의료진의 방호복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탬이 되기 위해 방호복 1000벌(23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박만영 콜핑 회장은 “신종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으로 인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대구시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콜핑이 제작한 1000벌의 의료 방호복은 대구시에 오는 17일에 전달된다. 기부된 콜핑 의료 방호복은 방호복이 부족한 대구지역의 의료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