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붕우 전 국방홍보원장은 2일 창간 50주년을 맞은 샘터(주) 고문에 위촉됐다. 육군 예비역 준장으로 30여년간 군 정훈 공보 분야에서 근무하고 전역한 이 고문은 2016년 12월부터 작년 말까지 3년간 국방일보와 국방TV, 국방FM 라디오를 운영하는 국방홍보원장으로 재직했다.
샘터는 지난해 월간 샘터 폐간을 결정했다가 독자들과 독지가, 기업들의 후원으로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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