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민춘기 박사(독일언어문학과 강사)가 한국교양교육학회 2020년 1차 회의에서 부회장에 위촉됐다. 민 박사는 학회지에 매년 1편 이상의 논문 게재와 5~10편의 논문심사 경력을 인정받아 강사로는 최초로 연구 부회장 직책을 맡게 됐다. 민 박사는 “대학에서 교양 교육의 역할이 막중한 시기에 부회장으로 위촉돼 책임감이 무겁지만, 모교의 교양 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중책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동정] 전남대 민춘기 박사, 강사최초 한국교양교육학회 부회장
입력 2020-02-13 17:39
수정 2020-02-13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