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삼성화재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
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매년 갱신을 통해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 3년마다 재가입 여부를 결정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3가지 기준에만 부합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간편 심사 기준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수술7일 이상 치료 여부 ▲5년 내 암(백혈병 제외) 진단입원수술치료 여부 등이다.
한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은 30%로, 실손의료비보험의 10%보다 높기 때문에 가입 시 유의해야 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1-16 3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