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제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윤 교수는 “당뇨병 정복을 위한 교육 및 연구를 내실 있게 하고 학회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환자가 자신의 삶에 당당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창립해 당뇨병과 대사질환을 연구해온 학술단체다.
[동정]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에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교수
입력 2019-12-31 10:39
수정 2019-12-3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