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자일리톨껌’
롯데자일리톨껌은 지난1월부터 10월까지 약 9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연말까지 1000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자일리톨껌이 인기를 얻는 이유로 국민치아건강에 노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각종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2019-12-26 3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