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16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법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 대법원장은 “쾌적한 물적 설비와 더불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의로운 재판’이 어우러져야만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좋은 재판’이라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정] 김명수 대법원장, 전주지법 신청사 준공식 참석
입력 2019-12-16 15:56
수정 2019-12-16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