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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 北 유엔 대사 “자위적 군사활동 ‘위협’ 매도…유엔 공정성 없다”

    김성 北 유엔 대사 “자위적 군사활동 ‘위협’ 매도…유엔 공정성 없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의 자위적 군사 활동과 평화적 우주개발에 대해서만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20일 북한 외무성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대사는 지난 16일 유엔총회 제75차 회의 전원회의 유엔 안보리 개혁에 관한 연설에서 “유엔 안보이사회는 비민주주의적이고 공정성이 심히 결여된 기구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유엔 안보이사회에서는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비법적인 무력침공과 공습, 이로부터 초래되는 민간인 학살행위는 묵인되는 반면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과 (심)지어 평화적 목적의 우주개발 활동마저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되어 문제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권문제를 비롯해 자기 권능에도 맞지 않는 문제들에까지 개입하는 월권행위들도 우심해지고 있다”며 “유엔헌장과 국제법은 안중에도 없이 유엔 안보이사회를 저들의 정치·군사적 목적 실현에 도용하려는 특정국가들의 강권과 전횡을 철저히 배격해야 하며 이중기준과 불공정성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최근 핵 무기를 개발하며 ‘자위적 무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 “네덜란드 간 김한솔, CIA가 데리고 사라져”

    “네덜란드 간 김한솔, CIA가 데리고 사라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카 김한솔이 아버지 김정남 피살 후 네덜란드로 도피해 난민 지위를 얻길 원했으나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데리고 사라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요커는 16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 작가 수키 김이 김한솔의 탈출을 지원한 반북단체 자유조선의 수장 에이드리언 홍 창 등을 인터뷰한 기고문을 실었다. 김정남은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북한 공작원의 사주를 받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여성들에 의해 살해됐다. 김한솔은 같은 해 3월 8일 자유조선(당시 천리마민방위)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무사히 피신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김한솔은 김정남이 피살된 직후 홍 창에게 전화해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마카오를 빠져나가게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김한솔과 홍 창은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 김한솔은 당시 구찌 구두를 신고 있었고, 홍 창에게 북한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안다고 말했다고 한다. 자유조선 멤버이자 전직 미 해병대원인 크리스토퍼 안은 홍 창의 지시로 대만 타이베이공항에서 마카오를 탈출한 김한솔 가족과 만났다. 안은 김한솔의 여동생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미국의 10대 청소년
  • “네덜란드로 간 김한솔, CIA와 대화 후 사라졌다”

    “네덜란드로 간 김한솔, CIA와 대화 후 사라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네덜란드로 도피했지만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의해 사라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한솔의 탈출을 주도한 반북단체 자유조선에 따르면 김한솔은 난민지위를 얻고자 네덜란드에 갔지만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등장해 어디론가 사라졌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키 김은 16일(현지시간) 주간지 뉴요커에 기고한 ‘북한 정권을 뒤집으려는 지하운동’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은 주장을 전했다. 김 작가는 2011년 북한에 잠입해 평양과기대 영어교사로 일했던 경험을 책으로 낸 적이 있다. 김정남은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신경작용제 공격에 살해됐고 김한솔은 약 3주 뒤인 같은 해 3월 8일 유튜브로 무사히 피신했음을 알렸다. 당시 김한솔의 영상을 올린 ‘천리마민방위’(현 자유조선)이란 반북단체는 네덜란드와 미국, 중국, ‘무명의 정부’ 등 4개국 정부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김 작가의 기고문에 따르면 김한솔은 아버지 김정남이 피살된 직후 자유조선 리더인 에이드리언 홍 창에게 전화했다. 김한솔은 홍 창에게 자신의 집을 경비하던 마카오 경찰병력이 사라졌다고 알리며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마카오
  • [포토] ‘어머니날’ 맞아 공연 펼치는 북한 예술단

    [포토] ‘어머니날’ 맞아 공연 펼치는 북한 예술단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어머니날을 맞아 수도 극장들에서 주요 예술단체들의 공연이 진행됐다고 17일 보도했다.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 국립연극극장과 평양교예극장 등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25일 만에 공개활동 김정은, 美 대선엔 침묵

    25일 만에 공개활동 김정은, 美 대선엔 침묵

    미국 대선결과에 대한 북한의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이 보도된 것은 지난달 22일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남 회창군 중국인민지원군열사능원을 참배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25일 만이다.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주재한 회의에서는 국가비상방역체계를 더욱 보강하기 위한 문제가 심도 있게 토의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초긴장상태를 계속 견지하며 완벽한 봉쇄장벽을 구축하고 비상방역전을 보다 강도 높게 벌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기관과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비사회주의적 행위들이 통보되고 이를 뿌리뽑기 위한 문제도 논의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범죄 행위를 한 평양의대 당위원회와 감시와 통제를 하지 않은 당 중앙위 해당 부서 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평양의대 당위원회의 구체적 범죄 행위는 설명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이 잠행을 깨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지만, 미 대선 관련 언급이나 미국을 겨냥한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8일(한국시간) 사실상 당선을
  • 김정은 25일 만에 공개활동, 反사회주의 책동 성토, 바이든 당선엔 침묵

    김정은 25일 만에 공개활동, 反사회주의 책동 성토, 바이든 당선엔 침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평양의대에서 반사회주의적 행동이 있었다고 개탄해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1월 1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주재)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중국인민지원군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 소재 중국인민지원군열사능원을 참배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보도일 기준으로 26일째 되는 이날 다시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확대회의에서는 평양의대 당 위원회의 범죄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통신은 “회의에서는 엄중한 형태의 범죄행위를 감행한 평양의학대학 당위원회와 이에 대한 당적 지도와 신소처리, 법적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지 않아 범죄를 비호·묵인·조장시킨 당 중앙위원회 해당 부서들, 사법검찰, 안전보위기관들의 무책임성과 극심한 직무태만 행위에 대하여 신랄히 비판됐다”고 전했다. 이어 “각급 당조직을 다시 한 번 각성시켜 반당적, 반인민적, 반사회주의적 행위들을 뿌리빼기
  • [포토] ‘어머니날’ 맞아 화장품 선물 고르는 북한 주민

    [포토] ‘어머니날’ 맞아 화장품 선물 고르는 북한 주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어머니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꽃과 화장품을 사는 주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평양화장품공장 화장품 전시장을 찾아 어머니에게 드릴 화장품을 고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포토] 26일만에 공개 모습 드러낸 김정은

    [포토] 26일만에 공개 모습 드러낸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만에 공개행보에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1월 1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주재)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중국인민지원군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 소재 중국인민지원군열사능원을 참배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6일째 되는 이날 다시 공개석상에 나섰다. 확대회의에서는 평양의대 당 위원회의 범죄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후보위원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도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 트럼프 승복 기다리나… 北의 침묵 왜

    트럼프 승복 기다리나… 北의 침묵 왜

    북한이 미국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음에도 일주일째 침묵을 지키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 매체는 미국 대선이 치러진 지 12일,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를 확정 지은 지 7일이 지난 15일에도 대선 결과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다. 미국을 겨냥한 메시지도 내지 않고 있다. 2016년 대선 당시에는 선거 이틀 만에 노동신문을 통해 “내년도에 집권할 새 행정부”라며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간접 언급하며 자국의 핵 무력을 과시했다. 2012년에는 대선 결과 발표 사흘 뒤, 2008년에는 이틀 뒤에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대선처럼 결과가 선거 당일 확정되지 않은 2000년 대선 때도 선거 11일 뒤에 ‘결과가 발표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으로 미뤄 보면 소식조차 보도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조지 W 부시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자 나흘 뒤인 12월 17일 최종 결과를 보도했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최종 결과가 확정되면 관련 보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우호적 관계를 맺은 트럼프 대통령을 예우하는 차원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
  • [포토] 북한 삼지연시에 들어선 새 문화주택

    [포토] 북한 삼지연시에 들어선 새 문화주택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에 수천 세대의 새 문화주택들이 들어서 11~13일 입사 모임이 진행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해 삼지연시 꾸리기 2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216사단 주도로 3단계 공사를 추진해왔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美 대선 ‘무시’ 이유는…내년 연합훈련 전후 행동 나서나

    북한의 美 대선 ‘무시’ 이유는…내년 연합훈련 전후 행동 나서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잠행이 2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북한은 현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소식도 전하지 않은 채 조용하다. 정부는 김 위원장 잠행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는 않고 있지만, 향후 북미 관계 전략을 고심하며 관망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13일에도 코로나19 방역 소식 등을 전하며 지난 8일 사실상 확정된 미 대선 결과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조야에서는 북한이 바이든 당선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도발을 택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에번스 리비어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몇 주 안에 북한이 핵실험이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을 하는 것을 목격할 수도 있다”며 “차기 대통령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와카스 아덴왈라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 아시아 분석가도 “북한은 종종 다양한 미사일 시험을 수행함으로써 계속 의미있는 존재로 남기 위한 시도를 한다”며 “이는 북한 현안을 (미국의) 핵심 외교정책 우선순위로 남게 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바이든 당선인을 향해 ‘미친개’, ‘치매 말기’ 등
  • [포토] 단풍으로 깊이 물드는 北 묘향산의 가을

    [포토] 단풍으로 깊이 물드는 北 묘향산의 가을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2일 대표적인 명산 묘향산이 단풍철을 맞아 붉게 물든 모습을 전했다. 묘향산은 경관이 빼어나 북한에서는 ‘6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국제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존지역으로도 지정돼 있다.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 北, 돌고래 이용한 군사 훈련 포착…돌고래가 어떤 작전을?

    北, 돌고래 이용한 군사 훈련 포착…돌고래가 어떤 작전을?

    북한이 군사적 목적으로 돌고래를 사육하고 훈련을 시키는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해군연구소(USNI)가 운영하는 USNI뉴스는 12일(현지시간) 북한 해군기지가 위치한 남포항 일대를 촬영한 인공위성 사진 분석 결과 조선소와 석탄 부두 사이 해상에서 동물 우리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USNI에 따르면 구조물은 2015년 10월부터 위성사진에 등장했다. 이번 분석에는 지난해 10월과 지난 10월 각각 촬영된 사진이 사용됐다. USNI는 이 구조물이 “인근 해군부대의 훈련에 사용되는 것일 수 있다”면서 다른 위성사진에선 돌고래 사육장으로 의심되는 건물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USNI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해군도 각각 돌고래나 흰돌고래, 바다사자, 물개 등 해양 포유류을 군사적 용도로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미 해군의 경우 베트남 전쟁과 걸프전 당시 기뢰탐지·해상경계 등의 임무에 훈련된 돌고래를 투입한 적이 있다. 돌고래는 높은 지능을 가진 포유류기 때문에 해상에서 다양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해저에서 지뢰나 이미 사용된 훈련용 어뢰나 실종자를 찾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케이블이나 수중 음파 탐지 장
  • “조선김치, 군침 도네”…北도 트위터 시대?

    “조선김치, 군침 도네”…北도 트위터 시대?

    북한 정부나 단체가 아닌 개인 명의를 내세운 트위터 계정이 등장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트위터 상에는 김명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한성일 조국통일연구원 실장이라고 소개한 계정 2개가 최근 등록됐다. 모두 10월에 가입이 이뤄졌다. 지난달 1일 첫 게시글을 올린 이후 하루 또는 이틀 간격으로 체제 선전성 글 수십 건을 올렸다. 한 실장 명의 계정은 지난달 1일 올린 첫 게시글에서 “조선(북한)에서 일어나는 희소식과 북남관계 소식들을 전하고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 등 여러 가지 상식을 친절히 전해드리며 앞으로 수많은 인터넷 사용자들과의 원활하고 적극적이며 다방면적인 소통을 기대한다”며 계정 개설 배경을 밝혔다.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로 올린 트윗도 있었다. 최근 북한의 동향에 대한 설명도 올라왔다. 북한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는 지난 4일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공공장소와 보육 및 교육기관, 의료시설, 운송기관 등에 금연 장소를 지정토록 하는 내용의 금연법을 채택했다. 김 부장 명의의 트위터에는 “얼마 전 금연법이 채택됐다”며 “그래도 한다 하는 애연가였다.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도 몹시 힘들겠지만, 담배를 끊을 결
  • [포토] 북한 ‘새집들이’ 행사

    [포토] 북한 ‘새집들이’ 행사

    북한 김화군에서 수해복구를 마치고 새집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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