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꽂이]
경주로 보는 신라 (안미연 지음, 정경아 그림, 현암사 펴냄) 월성, 대릉원, 황룡사터, 첨성대 등 현재와 신라시대 경주를 비교하며 신라의 건국 설화부터 신분, 국가 제도, 인물, 과학 기술, 문화, 외교 등을 살펴보는 역사 그림책. 48쪽. 1만 5000원.
산아가 오고 있어 (최은규 지음, 이승주 그림, 푸른영토주니어 펴냄) 조선시대 정유재란 속에 피어난 전남 순천 억만골 두 소녀의 슬프고도 가슴 아픈 내용을 담았다. 조현범이 1708년(정조 8년)에 순천의 풍물과 사적 등을 기록한 ‘강남악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188쪽. 1만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