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화제의 영상> 보기만 해도 아찔한 셀카

    <화제의 영상> 보기만 해도 아찔한 셀카

    거대한 폭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간 큰 남성이 화제다. 러시아의 데니스 크라스노브(20)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슬란드 바트나이외쿠틀 국립공원을 찾은 그는 ‘데티포스’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데 성공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거세게 쏟아지는 폭포를 향해 데니스 크라스노브가 다가간다. 더는 다가갈 수 없을 것 같은 지점을 지나 그는 폭포와 맞닿은 바위 맨 끝까지 발걸음을 옮긴다. 세찬 물줄기에 모든 바위들이 젖어 있어 보는 이들마저 아찔한 상황. 그럼에도 그는 한동안 폭포를 카메라에 담는다. 이에 대해 데니스는 “가까이에서 폭포를 보면서 자연 앞에서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를 깨닫게 됐다”며 자연이 주는 숭고함을 카메라에 담은 기쁨을 전했다. 한편, ‘데티포스’는 높이 45m, 넓이 100m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월드시리즈 때문에’…태어나자마자 야구팬 된 아기들

    [포토] ‘월드시리즈 때문에’…태어나자마자 야구팬 된 아기들

    25일(현지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페어뷰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응원하는 옷을 입고 있다. 월드시리즈 기간에 클리블랜드의 병원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옷을 입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팬이 된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너무나도 위험한 파키스탄 전깃줄 놀이

    [별별영상] 너무나도 위험한 파키스탄 전깃줄 놀이

    파키스탄 전깃줄 놀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파키스탄 남성들이 단체로 줄에 매달려 있습니다. 줄은 다름아닌 전깃줄. 남성들은 하나 둘 셋 구령에 맞춰 줄을 당기는가 싶더니 줄을 놓아버립니다. 옷가지로 싸맨 전깃줄을 잡고 있던 남성이 그 반동으로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남성들은 친구의 이런 모습에 즐거워하지만 해당 남성이 감전사고를 당할까 걱정스럽네요. 사진·영상= Liveleak / NEW-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캥거루 두 마리의 주택가 난투극

    캥거루 두 마리의 주택가 난투극

    회색 캥거루 두 마리가 치고받으며 싸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최근 호주 퀸즐랜드의 한 주택가에서 촬영됐습니다. 영상 속 캥거루 두 마리는 뒷발과 꼬리로 몸을 지지한 채 앞발로 상대를 밀어냅니다. 또 뒷발로 상대를 대차게 걷어차기도 합니다. 이는 녀석들이 아주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마지막으로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창문 밖에서 다투는 캥거루 두 마리의 모습이 마치 킥복싱을 연상케 했다”며 녀석들의 싸움 기술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다 포식자 뱀상어 먹잇감 된 200kg 혹소

    바다 포식자 뱀상어 먹잇감 된 200kg 혹소

    ‘바다에 소가 빠진 이유는?’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프랑스의 해외 영토인 마요트 해안에서 죽은 혹소(zebu)를 뜯어먹는 거대 뱀상어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코모로 제도 남동단에 있는 섬인 마요트 해안. 당시 혹소는 해안으로부터 5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이미 죽은 상태였다. 영상에는 4.8m짜리 거대 뱀상어가 200kg 혹소 사체에 다가와 사정없이 뜯어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상어의 뾰족한 이빨에 뜯긴 흑소로 바다는 핏물로 가득해진다. 혹소가 이처럼 먼 바다로 나와 빠져 죽은 이유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뗏목과 같은 임시 배편을 타고 바다를 건너는 중 빠진 것으로 추측된다. 뱀상어는 영어로는 ‘타이거 샤크’(Tiger Shark)로 불려 ‘범상어’라고도 알려진 상어로, 백상아리와 더불어 인간을 공격하는 가장 난폭한 상어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ilonline / garcia edward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악’ 소리 나는 어느 예비신부의 굴욕

    ‘악’ 소리 나는 어느 예비신부의 굴욕

    중국의 한 신부가 웨딩화보를 촬영하던 중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영국 미러는 최근 온라인을 강타한 어느 예비 신혼부부의 화보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신랑의 손을 잡고 울타리 난간에 올라선 신부 모습으로 시작한다. 좁은 난간을 따라 걷는 신부를 한 남성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드레스 한쪽을 올려 잡고 사뿐사뿐 발걸음을 옮기는 신부와 그런 신부를 바라보는 신랑의 환한 미소는 이들의 행복을 고스란히 전한다. 하지만 잠시 후 신부가 발을 헛디디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는 반전된다. 울타리 난간에 강하게 부딪힌 신부가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치는 것도 모자라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신랑의 모습은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귀여운 덤앤더머 신혼부부”, “많이 아플 것 같아 안쓰럽다”는 반응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재미를 위해 계획적으로 연출된 영상”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NYT의 변신 ‘서비스 저널리즘’

    뉴욕타임스(NYT)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사양길에 접어든 종이신문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NYT는 24일(현지시간)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소비자 상품추천 사이트인 와이어커터(www.thewirecutter.com)와 스위트홈(www.thesweethome.com) 두 곳을 3000만 달러(약 340억원)가 조금 넘는 금액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요리나 볼거리, 건강 등의 온라인 전용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저널리즘’으로 변신한 데 이어 이른바 ‘서비스 저널리즘’에 또 다른 승부를 걸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보기술(IT) 전문지 기즈모도의 편집장 출신 브라이언 램이 2011년 설립한 와이어커터는 TV, 헤드폰 등 소형 전자관련 제품과 도구를 추천한다. 자매사인 스위트홈은 주로 가정 제품에 대해 추천하는 사이트다. 이들 사이트는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자주하기보다는 제품들을 철저히 평가·분석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만들어졌다고 NYT는 설명했다. 독자들이 이들 사이트를 통해 추천된 상품을 사려고 클릭하면 이들 사이트는 아마존 같은 소매업체로부터 제휴 수수료를 받는다. NYT는 이미 와이어커터
  • 佛연구진 “이스탄불 규모 7.6 강진 우려”…기존 예측보다 강력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에 종전 예측보다 몇배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프랑스 연구진이 경고했다. 프랑스 지구물리학자 자비에르 르 피숑 교수는 지난 15년간 마르마라 단층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규모 7.6 이상 강진이 일어날 시기가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고 24일(현지시간) 일간지 휘리예트에 밝혔다. 마르마라 단층은 이스탄불 앞바다, 마르마라해 해저 지하에 터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단층이다. 피숑 교수는 1999년부터 터키에 배치된 연구선 르쉬루아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렇게 예측했다. 그는 “앞으로 30년 안에 규모 7.6 강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6월 이스탄불 소재 보아지치대학 연구진은 마르마라 단층에 규모 7.0 강진을 일으킬 에너지가 쌓였다고 발표했다. 당시 다른 전문가들은 마라마라 단층에 응축된 에너지가 보아지치대학 발표보다 더 크다고 지적하며, 규모 7.5 이상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스탄불 앞바다인 마르마라해는 전세계적으로 대지진 후보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최근 마르마라해에서는 규모 4.0 이상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대지진의 전조로 해석하기도 한다. 인구 1천40
  • 프랑스 대선주자 “초콜릿빵 가격 100원”…“현실 너무 몰라” 뭇매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프랑스 제1야당인 공화당의 대선 주자가 프랑스인이 좋아하는 빵 가격을 몰라 망신을 당했다. 장 프랑수아 코페는 24일(현지시간) 현지 TV 유럽1에 출연해 “팽 오 쇼콜라(pain au chocolat) 가격이 얼마인지 아느냐”는 시청자 질문을 받았다. 팽 오 쇼콜라는 초콜릿 빵으로 프랑스인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간식이다. 예산 장관을 지내기도 한 코페는 당황한 듯 “모르겠지만 10∼15상팀(약 120∼190원)가량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팽 오 쇼콜라는 빵집에서 코페 전 장관이 말한 가격의 10배인 1유로(1천200원) 이상에 팔린다. 코페 장관은 이 발언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몸을 생각해서 팽 오 쇼콜라를 끊은 지 오래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페이스북 등에서는 코페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 가격을 모를 정도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 시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큰 수영장 사진을 올리며 “이런 수영장이 20∼30유로(2만5천∼3만7천원) 한다”고 비꼬았다. AFP통신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왕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기근이 심각한지 모르고 ‘국민이 먹을 빵이 없다’는 말을 듣자
  • <화제의 영상> 왜 거품이 자꾸 나지?

    <화제의 영상> 왜 거품이 자꾸 나지?

    다양한 실험 영상들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은 유튜브 이용자 HoomanTV가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수욕장 간이 샤워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친 것인데요, 이들이 머리를 감는 동안 ‘샴푸를 무한 제공’한다는 설정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머리를 감는데 아무리 헹궈내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자 사람들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뒤늦게 몰래카메라에 당한 것을 눈치 챈 사람들은 화를 내기는커녕 유쾌하게 웃어넘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590만이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실이라면 너무 지나친 것 같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영상=Hooman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보 찍던 여성 모델, 드론에 봉변

    화보 찍던 여성 모델, 드론에 봉변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하던 여성 모델이 드론에 머리를 가격당하는 아찔한 순간이 공개됐다. 최근 호주 나인뉴스와 영국 더선 등 외신들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게시된 황당 사고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두 모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은 비키니를 입은 두 여성 모델을 드론이 촬영 중인 것으로 시작한다. 여성들이 해변을 뛰어가면 드론이 그 뒤를 따라가며 카메라에 담는다. 그런데 작동 실수로 드론이 여성 모델 한 명의 머리를 그대로 가격하고 만다. 자칫 드론 프로펠러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던 것. 더선은 사고를 당한 여성 모델에 대해 “드론을 정리하는 동안 잠시 통증이 따랐지만, 다행히 그녀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라틴팝 스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41)가 콘서트 도중 드론과 충돌해 손가락을 베이는 사고를 당한 바 있고, 지난 5월에는 모델 겸 배우 제스 아담스(25)가 화보 촬영 중 드론에 얼굴을 맞고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또 지난해 영국에서는 한 유아가 드론에 부딪혀 실명하는 사고가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는 동시에 드론의 안전성에 대해
  • 대학 주차장서 잡힌 새끼 쌍두사

    대학 주차장서 잡힌 새끼 쌍두사

    미국 아이다호주 모스코에 사는 브래드 바이어스(Brad Byers)라는 남성이 최근 포획한 새끼 쌍두사입니다. 꼬리는 하나, 머리는 둘인 이 독특한 생김새의 쌍두사는 지난 9월 아이다호대학교 캠퍼스 주차장에서 잡혔다고 하는데요. 브래드가 SNS에 공개한 영상에는 브래드의 손등 위에서 꿈틀대는 모습과 함께 먹이를 먹는 쌍두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브래드는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쌍두사를 팔라고 제의했지만, 직접 애완동물로 키워볼 생각이라고 하네요. 사진=Brad Byers/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욕조 빠진(?) 주인 구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고양이

    욕조 빠진(?) 주인 구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고양이

    물에 빠진 척 장난하는 주인을 구하려 아등바등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올라와 화제가 된 영상을 보면, 고양이 주인은 욕조 안에서 허우적대는 연기를 하고 있다. 고양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잠시 후 욕조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는 다급히 울며 주인이 뻗은 손을 잡으려고 발버둥친다. 한참을 고군분투한 후에야 자신의 손을 잡아 무는 데 성공한 고양이의 모습에 주인은 감동한 듯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인다.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22만 건 이상 공유되며 872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Smart with Funny friend/페이스북, PGSmile_/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나무 위 서로 싸우는 살쾡이

    [별난영상] 나무 위 서로 싸우는 살쾡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캣 파이트(Cat Fight)란 제목의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놀랍게도 커다란 나무 위에서 서로 싸우는 살쾡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쾡이는 서로 포효하며 앞발을 든 채 기 싸움을 벌인다. 자칫 잘못하면 나뭇가지가 부러져 높은 나무 위에서 추락할 상황이지만 살쾡이들은 힘을 조절해가며 위태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결국 기 싸움에 밀린 살쾡이 한쪽이 나무에서 내려오면서 대치 상황은 끝이 난다. 사진·영상= Dan Grossenbac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쓰다듬어주세요” 사냥꾼에 제 발로 찾아온 새끼 사슴

    “쓰다듬어주세요” 사냥꾼에 제 발로 찾아온 새끼 사슴

    자신을 잡으러 온 사냥꾼을 보고 도망은커녕 애정을 드러낸 새끼 사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제휴사인 KSTP는 사냥을 하러 갔다가 맨손으로 돌아와야 했던 사냥꾼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위스콘신주 뉴리치먼드 시에서 활동하는 사냥꾼 조던 맥슨(Jordan Maxon)은 최근 사냥을 하러 나섰다가 우연히 새끼 사슴 한 마리와 우연히 만나게 됐다. 그러나 사슴은 조던을 보고도 5분 동안 그 자리를 지키더니 급기야 조던에게 슬며시 다가왔다. 공개된 영상 속 새끼 사슴은 조던이 머리를 쓰다듬도록 머리를 맡긴 채 평온한 모습이다. 조던 맥슨은 “12살 때부터 아빠와 삼촌을 따라 사냥을 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차마 사슴을 총으로 죽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영상=Jordan Max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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