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콘서트 중 가슴 노출된 세르비아 여가수

    콘서트 중 가슴 노출된 세르비아 여가수

    무대에서 춤을 추던 여가수가 고의로 가슴을 노출시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세르비아 여가수 밀리카 파블로비치(Milica Pavlovic)가 콘서트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르비아에서 ‘가장 섹시한 가수’로 알려진 파블로비치가 최근 TV쇼인 ‘아미 G’(Ami G)에 출연했다. 밀착 금빛 코르셋을 입은 파블로비치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사이, 그녀의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됐고 그녀는 자신의 실수도 모른 채 노래를 이어갔다. 청중은 그녀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했으며 5만 2천여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밀리카 파블로비치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7만 5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영상= Milica Pavlovic Instagram / M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벨 들다가 쓰러진 남성…척추 두동강

    바벨 들다가 쓰러진 남성…척추 두동강

    무리하게 무거운 바벨을 들던 남성이 쓰러지는 순간이 CCTV에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은 중국의 한 체육관에서 찍힌 것이다. 영상에서 민소매 차림으로 ‘바벨 데드리프트’ 운동을 하던 남성은 갑자기 바벨을 놓친다. 그리고는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몸을 비틀거리다가 그대로 쓰러진다. 이 과정에서 그의 허리는 바벨에 부딪친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그의 척추는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엑스레이 사진은 온라인 상에 공개됐고 많은 누리꾼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무거운 바벨을 들면서 뇌에 산소가 부족하게 돼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 같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척추가 부러지면 즉사한다”, “저 사진은 엑스레이도 아니고 CT도 아니고 MRI도 아니다. 누군가 조작한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벨 데드리프트’는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다리를 벌리고 서서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치켜든 채 바벨을 드는 운동으로, 척추기립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리면 허리 운동이 아닌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영상=유
  • ‘괜히 눈치 보이네’

    ‘괜히 눈치 보이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마담투소 어트랙션에서 18일(현지시간) 아티스트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꼭 닮은 실물크기의 밀랍인형에 빨간 넥타이를 매주고 있다. 마담투소가 지난 6개월 동안 제작한 이 밀랍인형은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 전시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 ‘구경도 잘못이니??’  낚시 잡힌 물고기에 뺨맞은 유아

    ‘구경도 잘못이니??’ 낚시 잡힌 물고기에 뺨맞은 유아

    최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 페이스북에는 물고기에 뺨 맞는 유아의 유튜브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유튜브 이용자 에릭 스미스(Eric Smith)가 올린 영상에는 낚시에 걸려 육지 위로 건져 올려진 아미아(Bowfin)를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는 소년 퀸 패트릭(Quinn Patrick)의 모습이 보인다. 아미아는 전골상목 아미아목 아미아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다. 아미아과에서 지금까지 살아 있는 유일한 종으로 약 1억 8,000만 년 전에 시작된 쥐라기 때부터 있었던 화석 물고기 같은 어류다. 커다란 아미아에 너무 가까이 붙어있던 패트릭이 그의 꼬리지느러미에 얻어 맞고 몸을 휘청대며 쓰러진다. 예상치 못한 아미아의 뺨 습격에 이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린다. 지난 2014년 7월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84만 2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영상= Eric Smit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쉿! 우리 아기 자요’

    ‘쉿! 우리 아기 자요’

    갓 태어난 고릴라 새끼가 18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동물원에서 엄마 고릴라 ‘Kibara’의 품에서 곤히 자고 있다. 이 새끼 고릴라는 암컷으로 2016년 12월 4일에 태어났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오셀롯 새끼가 15일(현지시간) 미국 N.Y. 버팔로 동물원에서 공개 되었다. 이 동물원은 11월에 태어난 오셀롯 새끼의 이름을 ‘Javiar, Nico, Pablo, Tacito’ 중에서 공개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22일 채택된 이름을 발표한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가 왜 이럴까요?’ 언덕 빙판서 미끄러지는 애완견

    ‘제가 왜 이럴까요?’ 언덕 빙판서 미끄러지는 애완견

    엄동설한의 날씨 속 낭패 보는 귀여운 강아지 영상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북부 뉴욕의 한 도로에서 빙판 언덕길서 미끄러지는 10살 애완견 ‘베다’의 귀여운 영상을 소개했다. 뉴욕 주 중남부 빙엄턴의 경사 진 언덕길. 라사압소(Lhasa Apso)종 ‘베다’(Veda)란 이름의 애완견 한 마리가 꽁꽁 언 도로에서 미끄러져 내려간다. ‘베다’는 일어나려고 발버둥 쳐 보지만 속수무책이다. 애완견 주인 브랜드 무니(Brandon Mooney)는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얼음이 많은 뉴욕 빙엄턴의 아침. 빙판 위에서 일어서려는 내 애완견들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베다가 나를 따라 나오길 기대하지 않았다. 평소처럼 그녀는 밖으로 나와 서성였으며 그녀가 미끄러지기 시작하자 여자 친구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곧바로 촬영했다”면서 “언덕이 경사져서 베다를 붙잡을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무니는 “베다란 이름은 영화 ‘내 소녀’(My Girl)의 인물 이름을 딴 것”이며 “그녀는 이제 조금씩 늙어가고 있지만 눈이 내리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영상= Mailonline, Brandon Mooney Inst
  •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판다, 37살 ‘바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판다, 37살 ‘바시’

    세계에서 가장 최고령인 판다가 생일을 맞았다. 그 주인공은 자이언트 판다 ‘바시’(Basi).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푸젠성 푸저우 판다 월드(fuzhou Panda World) 유명 판다 ‘바시’가 37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바시’는 지난해 홍콩 오션파크의 지아 지아(Jia Jia)가 38살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산 판다가 됐다. 인간의 나이로 따지면 약 100살에 달하는 나이다. 야생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 ‘바시’는 1984년 4살 당시 쓰촨 성의 얼어붙은 강에서 구출됐다. 회복을 위해 그녀는 사천성 판다사육센터로 이송됐으며 6개월 후 푸저우 판다 월드로 자리를 옮겨 책임자 첸 유천(Chen Yucun)이 33년 간 그녀를 돌봐왔다. ‘바시’를 딸처럼 돌 본 첸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바시’를 위해 그녀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대나무, 밀가루, 밀, 옥수수 등으로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첸은 “인간이 보통 80세가 되면 병을 앓게 되는데 대부분의 판다 경우 약 20살이 되면 심장 질환 같은 건강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서 “‘바시’는 앞으로 3~5년 정도 더 살 수 있을 것
  • [포토]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요’… 미스 유니버스 미인들의 선행

    [포토]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요’… 미스 유니버스 미인들의 선행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에서 열린 ‘201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 미인들이 음식 구호물자 포장 행사에 참석해 일손을 돕고 있다. 전세계에서 86명이 출전한 이번대회 결선은 오는 30일 펼쳐진다. A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우리중 누가 최고의 미인이 될까요?’

    [포토] ‘우리중 누가 최고의 미인이 될까요?’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에서 열린 ‘201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 미인들이 음식 구호물자 포장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86명이 출전한 이번대회 결선은 오는 30일 펼쳐진다. AP·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험영상] 애완견을 강물에…동물학대 본 사람들 반응?

    [실험영상] 애완견을 강물에…동물학대 본 사람들 반응?

    동물학대를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애완견을 런던 운하에 버리는 순간을 목격한 사람들의 반응을 담은 실험영상을 제작, 보도했다. 실험영상은 인간과 가장 친한 친구인 개를 학대하는 상황을 연출,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을 살폈다. 실험은 봉제인형인 테디베어를 검은 비닐봉지에 넣은 뒤 강아지 소리가 나게 했다. 남성은 비닐봉지를 발로 차며 운하 주변을 서성인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실험에서 많은 사람들은 남성이 진짜 애완견을 학대하는 것으로 오인해 발걸음을 멈추고 그를 주시했지만 대부분은 선뜻 나서 남성을 제지하지 못했다. 결국 길을 지나던 한 여성이 남성에게 다가가 “비닐봉지를 달라”고 소리쳤다. 영상 제작팀은 그녀에게 실험영상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그제서야 여성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몸소 용감함을 보여준 여성은 “(개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폭력적인 남성과 직면하고 싶지 않았다”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전화를 하려 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동물애호협회(RSPCA: 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측에 따르면 매년 14여 건
  • ‘저처럼 해봐요!’ 315m 절벽 거꾸로 매달린 남성

    ‘저처럼 해봐요!’ 315m 절벽 거꾸로 매달린 남성

    발끝을 이용해 315미터 높이의 절벽에 거꾸로 매달린 한 남성이 화제다. 17일 비디오뉴스 에이전시 케이터스 클립스에 따르면, 매트 부시는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의 실버마인 한 절벽 끝에 10초간 거꾸로 매달리는 아찔한 도전을 펼쳤다. 이 모습은 사진작가 라파엘라 브랜드가 카메라에 담았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도전에 나선 매트는 “마치 바다에 있는 것 같았다. 무중력 상태인 것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다”며 “나 자신을 위해 도전했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재채기 하나로 인터넷 스타 된 일본 유아

    재채기 하나로 인터넷 스타 된 일본 유아

    재채기를 하다 제힘에 쓰러진 유아가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전신 거울 앞에서 재채기를 하다가 쓰러진 유아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일본의 한 가정집 거실. 잠자는 아빠의 뒷편에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전신 거울 앞에 서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보인다. 갑자기 나오는 재채기를 참지 못한 유아. 입속 가득한 침을 튀기며 재채기의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찧으며 쓰러진다. 다행스럽게도 어린 소녀는 부상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귀여운 유아의 영상을 직접 촬영해 트위터 계정 ‘okoge0801’를 통해 올린 엄마는 “내 딸이 자신의 재채기에 넘어졌다. 너무 귀엽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통해 웃으며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재채기하다 쓰러진 소녀의 영상은 현재 리트윗 10만 1천여 건, 좋아요 20만 7600여 건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witter okoge0801 / Summer all year lon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장난감에 압도된 아이, 압도적인 귀여움 폭발!

    장난감에 압도된 아이, 압도적인 귀여움 폭발!

    대형마트 장난감 코너에 간 아이 영상이 화제다. 지난 15일 미국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AFV) 유튜브 채널에 ‘장난감 코너에 간 아이’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아이는 진열된 많은 장난감을 보자 감탄사를 연발한다. 순수한 아이의 반응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너무나 멋지고 압도적인 순간!’이라며 아이의 마음을 대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사진 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흐르는 급류 자세히 봤더니…4m 악어가 ‘헉’

    흐르는 급류 자세히 봤더니…4m 악어가 ‘헉’

    ‘강물 자세히 봤더니…’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악어 전문가 매트 라이트(Matt Wright) 호주 북부 노던 준주의 한 급류에서 4m짜리 거대 악어를 목격한 순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암석들 사이로 흐르는 급류의 모습이 보일 뿐 특별한 일이 없어 보인다. “저 큰 녀석 좀 봐”라 말하는 라이트의 목소리와 함께 강물을 가로질러 지나는 거대한 악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낚시하기 위해 강가를 찾았던 라이트는 “거대한 악어는 부상당한 상태였다”며 “특히 따뜻한 계절에는 살아있는 모든 동물에게선 절대 눈을 떼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라이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거대한 친구가 뗏목 없이 급튜타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일 년 중 요맘때가 큰 악어들의 이동하는 시기라는 것을 명심하라”면서 “심지어 가장 깨끗한 물에서도 항상 주의하며 악어 앞에서 지혜롭게 행동하라”라고 조언했다. 라이트가 거대 악어를 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시리즈 아웃백 랭글러(Outback Wrangler)로 잘 알려진 그는 지난해 2월 5.58m의 거대 악어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현재 기네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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