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인사] KT넥스알, 문상룡 신임 대표이사 선임

    △ KT그룹의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KT넥스알(NexR)은 27일 문상룡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지난 1997년 KT에 입사해서 2017년 IT 서비스 전문 자회사 KT DS의 이머징테크(Emerging Tech) 본부장을 역임하며 경영 혁신과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이 나라에는 특별한 한류가 있다?
  • [인사] 한국경제신문

    △ 전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김정호 △ 상무이사 논설위원실장 이학영 △ 이사대우 대외협력국장 유근석 △ 이사대우 독자서비스국장 현승윤 △ 편집국장 차병석 △ 광고국장 송광림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정보보호담당관 여영섭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발지원2팀장 김상곤
  • [인사] 충북도교육청

    ■ 교장 승진 △ 이원중 김종남 ■ 교장 전보 △ 산남중 김종순 △ 오창중 이병숙 ■ 교감 승진 △ 충주교육지원청 이유상 ■ 교감 전보 △ 청주교육지원청 홍승현
  • “전기자전거·도심·배경음악의 조화… 한편의 힐링 영화 보는 듯”

    “전기자전거·도심·배경음악의 조화… 한편의 힐링 영화 보는 듯”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19 봄·여름 시즌을 맞아 배우 배두나를 모델로 한 기능성 트렌치코트 ‘웨더코트(Weather Coat)’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웨더코트와 함께 어느 화창한 봄날(One fine spring day)을 즐기는 배두나와 친구들’을 테마로 했다. 이번 TV광고는 코오롱스포츠가 추구하는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준다. 광고는 배두나와 친구들이 전기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언덕길을 내려가며 봄의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발랄하고 상큼한 배두나의 스타일링 ▲자연을 생각하는 전기자전거 ▲봄의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 샌프란시스코 ▲자연과 도심을 담은 다양한 장면 전환 ▲프랑스 샹숑가수 이브 몽탕의 배경음악 등이 조화돼 한 편의 힐링 영화 같은 무드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광고에서 배두나는 이번 시즌 코오롱스포츠의 주력상품을 모두 입었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산뜻한 딥 블루 컬러의 ‘웨더코트(Weather Coat)’다. 코오롱스포츠의 간절기 대표 아우터 웨더코트는 방수, 방풍, 활동성, 통기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을 살리면서 넉넉한 실
  • ‘경제 꿈나무’ 21만명 육성… ‘야호’ 강사 1500명 돌파

    ‘경제 꿈나무’ 21만명 육성… ‘야호’ 강사 1500명 돌파

    삼성증권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청소년경제교실´의 참여 아동수가 2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소년경제교실의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대학생봉사단 ‘야호´의 누적 멤버 수도 지난달 252명의 10기가 출범하면서 1500명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야호 10기 멤버들은 올 연말까지 전국 84곳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청소년경제교실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야호 멤버 3명으로 구성된 강의 팀이, 매칭된 사회복지기관을 찾아가 ‘경제놀이터´ 수업을 진행하는 식이다. 올해는 모두 1000여명의 아동이 수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올 연말이면 청소년경제교실을 수료한 아동들의 수도 누적 기준 21만명을 넘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청소년경제교실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었던 비결은 올해로 10기째를 맞는 야호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와 야호 멤버들을 멘토링하는 삼성증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8일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올 첫 번째 수업에는 강사로 데뷔 전을 치르는 야호 10기 멤버 3명뿐 아니라 10년째 야호 멤버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선창균 지점장과 야호 3기 출신의 경력 5년 차 PB인 박선하 주임도 자리를
  • [금융상품] 걸음 수 따라 보험료 할인… 7대 질병 발생해도 ‘안심’

    [금융상품] 걸음 수 따라 보험료 할인… 7대 질병 발생해도 ‘안심’

    삼성화재는 기존 건강보험 ‘태평삼대’를 업그레이드한 ‘태평삼대 플러스’를 선보였다. 태평삼대 플러스는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해 걸음 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7대 질병이 발생해도 혜택을 주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 시에는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기존 암, 뇌, 심장 질환 등 3대 질병 이외에도 간, 폐, 신장 질환의 경우 초기·중기·말기로 구분해 경증부터 말기 질환까지 단계별로 보장한다. 폐 관련 질환도 중등도이상폐렴부터 중증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말기폐질환에 이르기까지 보장해준다. 뇌혈관·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기존 뇌출혈 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보다 보장범위가 큰 뇌혈관질환 진단비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탑재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영업 과정·노력 집중해 ‘고객 가치’ 실현

    영업 과정·노력 집중해 ‘고객 가치’ 실현

    NH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나섰다. 특히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도전을 꾀하고 있다. 영업직원들을 재무 성과 중심으로 평가해왔던 기존 방식을 중단하고 올 상반기부터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변화의 움직임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경영관이 반영된 결과다. 정 사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하면서 경영전략의 키워드로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의 완성’을 내세웠다. 플랫폼 플레이어의 완성이란 자산관리가 필요한 개인 고객과 더 좋은 투자대상을 찾는 기관고객, 다양한 재무적 고민을 가진 기업고객 모두가 NH투자증권이라는 플랫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얻는 단계를 의미한다. 즉 훌륭한 플랫폼으로 고객이 몰려들고 자본이 집중돼 더 많은 네트워크 효과를 얻어 플랫폼은 더욱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정 사장은 이와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핵심적 요소로 ‘고객 가치’를 강조했다. 30여년이란 기간 동안 IB 영업에 몸담아온 경험을 살려 고객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것에 영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
  • [금융상품] 전국 30억원 이상 고객 위한 특화 서비스

    [금융상품] 전국 30억원 이상 고객 위한 특화 서비스

    삼성증권은 초부유층 전담 점포였던 ‘SNI’(Samsung&Investment)를 전국의 30억 이상 고객 대상의 특화서비스 브랜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개편의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SNI 서비스를 전국 삼성증권 모든 지점에서 확대 제공한다. 그동안 서울에 있는 SNI 전담 점포 3곳에서만 제공하던 컨설팅 서비스를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전국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SNI 고객 관련 컨설팅의 품질을 강화한다. 기존 투자컨설팅팀을 SNI 고객 전담 컨설팅 조직으로 역할을 넓히고 금융, 세무, 부동산은 물론 IB, 글로벌자산관리 전문가까지 충원하는 등 인력을 보강한다. 셋째 부가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SNI 고객들이 전국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미팅·사무를 할 수 있도록 SNI라운지를 도입해 전국 12개 지점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힐링플러스존’ 갖춰… 골프레슨 무료

    ‘힐링플러스존’ 갖춰… 골프레슨 무료

    헬로우짐휘트니스가 10호점과 11호점을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동에 6600㎡(2000평) 규모로 문을 연 10호점은 웨이트 공간과 다양한 기구를 갖췄다. 직영 운영의 하타아카데미를 통해 GX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최신식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추고 전문 프로골퍼가 상주해 무료 골프 레슨을 해준다. 이곳은 편백나무 반신욕기, 무중력 안마기, 건식사우나, 온·냉탕, 카페테리아 등이 있는 ‘힐링플러스존’을 갖췄다. ‘키즈존’도 운영해 어린 자녀가 동반해도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다. 헬로우짐휘트니스는 전국 140여명의 스타 트레이너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대기구를 활용한 ‘필라PT’, EMS를 활용한 ‘피템스(PTEMS)’ 등의 전문 트레이닝을 서비스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세련된 컬러… 혼자서도 쉽게 연출

    세련된 컬러… 혼자서도 쉽게 연출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은 새롭게 리뉴얼한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14종을 선보였다. ‘스모키 애쉬(Smoky Ash)’ 4종, ‘매트 브라운(Matt Brown)’ 4종, ‘스타일리쉬 턴(Stylish Turn)’ 3종, ‘그레이 커버(Gray Cover)’ 3종 등이다. 스모키 애쉬 라인은 애쉬 컬러(빛이 바랜듯한 컬러)가 특징으로 투톤 또는 탈염·탈색 후 염색하면 더욱 깊은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매트 브라운 라인은 일반 브라운색보다 한 단계 낮은 채도로 얼굴색을 상대적으로 밝혀준다. 스타일리쉬 턴 라인은 세련되고 차별화된 컬러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으며, 그레이 커버 라인은 새치도 밝은 색으로 염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제품은 컬러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혼자서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공기질과의 전쟁… ‘필터’가 정화력 핵심

    공기질과의 전쟁… ‘필터’가 정화력 핵심

    봄이 와도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겨울에는 한파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날이라도 있었지만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매일 같이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미세먼지는 환경문제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 문화, 시장 경제, 삶의 질 등 다양한 영역을 좌우하는 키워드가 됐다. 이 때문에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여주거나 악영향에서 벗어나는 데 도와주는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전업계에서는 미세먼지를 해결해 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줄여주는 환경·건강 가전 인기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기능성 원단이나 방진 효과를 더한 미세먼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기능은 물론 패션 효과를 더한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 업계도 ‘안티 폴루션’(오염 방지)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세먼지 클렌징 효과가 큰 제품이나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색조 제품을 줄이어 내놓고 있다. 안티 폴루션 시장에서 기술 향상과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가전 업계다. 미세먼지 시대가 되면서 소비자가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더욱 구체적으로
  • 4가지 청정 모드 갖춰… 렌털로 손쉽게 관리를

    4가지 청정 모드 갖춰… 렌털로 손쉽게 관리를

    공기청정기 판매가 증가하면서 렌털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코웨이는 렌털 중심으로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렌털의 가장 큰 장점은 주기적인 제품 관리에 있다. 공기청정기가 위생에 민감하고 주기적인 필터 교체가 필요한 만큼 렌털을 이용할 경우 자가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담 없는 초기 사용 비용, 제품 구매 시보다 긴 AS 보증 기간, 일정 기간 사용 후 다른 제품으로 손쉬운 변경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코웨이의 대표 제품은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다. 이 제품은 0.02㎛ 미세입자를 99.9% 제거하는 필터 시스템을 갖췄으며 집안 상황에 맞춰 4가지 공기 청정 모드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해준다. 황사 필터, 이중 탈취 필터, 새집 증후군 필터 등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설치할 수 있는 맞춤형 필터도 갖췄다.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렌털이 아닌 일시불로 살 수도 있다. 일시불 구입은 본인이 직접 필터를 구매·교체하고 제품 청소를 하는 등 자가 관리가 필요하지만 관리 비용이 빠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렌털과 비교하면 총비용 면에서 저렴한 편이다. 구매와 동시에 소유권도 생기므로 제품 소유에 대한 만족도도 크다고 할 수 있다. 김태곤
  • 별도 ‘디자인랩’ 운영해 4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별도 ‘디자인랩’ 운영해 4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위닉스는 지난 4일 30평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를 선보였다. 이번 마스터 출시로 소형 평형대부터 대형 평형대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위닉스의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IF, IDEA, Good design, reddot)에 모두 뽑히는 등 디자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실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하고 별도의 ‘디자인랩’(Design Lab)을 구축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온 덕분이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공기청정기 매출 신장이 이어졌다. 이에 위닉스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017년(2607억원)보다 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200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당기순이익 측면에서 흑자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2018년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와 하반기 의류건조기 출시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위닉스의 매출 규모는 2018년 3300억원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올해도 1~2월 국내 시장 공기청정기 매출과 판매 수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97%, 66%가 증가하는 등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곤 객원기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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