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 전보 △ 식품소비안전국장 이재용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우영택 ■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재생에너지산업과장 김용태 △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박성준 ■ 국토교통부 ◇ 실장급 임용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김희수 ◇ 과장급 전보 △ 국토정책과장 이재평 △ 수도권정책과장 박준형
  • 서울과기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받아

    서울과기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받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지난 24일 발표된 ‘국립대학 육성사업’ 2021년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16억을 포함해 약 36억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이 사업에서 서울과기대는 ‘성과 평가 영역’과 ‘네트워크 활성화 영역’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강점 분야인 조형예술과 이공계열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교육 수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특히 지역주민과의 숙의 과정을 거쳐 지역 기여 사업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 [칼럼] 우리 아이들의 학교 교육 현장, 과연 안심할 수 있는가?

    [칼럼] 우리 아이들의 학교 교육 현장, 과연 안심할 수 있는가?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하고 실내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바이러스와 세균, 미세먼지 등의 실내 공기질 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이 갈수록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 학생들이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안심하고 학업과 운동을 하며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학교 시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위협을 받으며 교육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교육부에서는 학교보건법을 개정하여 미세먼지 대책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공기청정기를 90% 이상 보급하였고, 2018년 4월 6일에는 학교 공기질 관리 및 미세먼지에 민감한 학생 보호를 위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고 학교 공기질과 미세먼지 관리 기준 강화, 미세먼지 대응 역량 강화, 미세먼지 교육과 홍보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미세먼지로부터 민감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우려하는 3밀(밀집·밀접·밀폐)에 위험률이 높은 학교 실내체육관과 강당 그리고 학생식당, 급식실 등 비말 위험 노출이 가장 심한 시설은 일반 교실보다 더 많은 환기시설과 대량의 공기정화시
  •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제45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제45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총장 김인철) 모의국제연합(HIMUN)이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과 공동주최로 오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다자협력 모색’을 의제로 ‘제45차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총회 개최를 위해 지난 44차 총회와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한국푸드테크협회와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협약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한국푸드테크협회와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협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전문대학원은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고 (사)한국푸드테크협회와 지난 18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운영하는 비학위 대양경영아카데미에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을 한국푸드테크협회와 협력해 2학기에 개설하는 것이다. 세종대 관계자는 “로봇이 조리 및 서빙하는 것은 물론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외식업계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상황에서 푸드테크(FoodTech)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성장하고 있다”며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국내 처음으로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고 푸드테크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외식산업계에 푸드테크의 활용을 확산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김경원 원장과 한국푸드테크협회 안병익 회장이 참석해 푸드테크 최고경영자과정의 성공적인 개설과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2학기 개강에 맞춰 국내 대표적인 푸드테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푸드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15주 과정으로 개설되며 교과 프로그램 설계 후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수
  • 삼진어묵 2021 추석 명절 선물세트 출시

    삼진어묵 2021 추석 명절 선물세트 출시

    삼진식품이 운영하고 있는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로 맞는 비대면 명절인 만큼 감사의 마음을 충분히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 배송이 가능한 선물세트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명절 선물세트 판매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졌다. 삼진어묵은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해 이달 초부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19%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얼리버드 고객에 한해 오는 9월 2일까지 기간 내 원하는 발송일을 지정할 수도 있다.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을 선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 출시된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는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해오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 해당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 5000원), 이금복명품세트 1호(4만 8000원), 이금복명품세트 2호(5만 8000원), 1953세트 1호(2만 3000원), 1953세트 2호(3만 2800원)으로 구성돼
  • 서울시립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연구 협력 MOU 체결

    서울시립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연구 협력 MOU 체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20일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효율적인 교통운영과 미래 모빌리티 연구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구축 및 교통운영전략 수립, 미래 모빌리티 등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데이터와 시스템 등 교육 및 연구자원 공동 활용 ▲대학(원)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시과학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춘 서울시립대학교와 교통 빅데이터를 통합·구축·관리하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교통운영 전략 수립과 미래 모빌리티 연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OU 체결 기념 세미나에서는 양 기관에서 수행해온 교통 부문의 빅데이터·AI 활용 성과를 공유했다. 서울시립대학교의 ‘서울시 교통 빅데이터 기반 정책연구 사례’(교통공학과 박신형 교수), ‘Network analysis of urban traffic’(물리학과 엄영호 교수)와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 빅데이터 플
  • 삼육대, ‘2021 하계 교양교육 세미나’ 개최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명희)은 20일 ‘핵심역량교육과 시민의식’을 주제로 ‘2021 하계 교양교육 세미나’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미스학부대학 교원,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교양교육이 추구해야 할 과정과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대 기초교육원 민혜리 교수가 ‘대학 핵심역량 기반 교육체계와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 교수는 핵심역량을 모델링하는 방법과 우수 교수법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역량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배근 교수는 ‘일본의 시민의식과 교양교육 - 현황과 경험’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시민의식의 개념을 규정한 후 일본 청년의 참여의식, 관용의식, 준법의식, 윤리의식 등을 통계자료와 함께 분석하고, 교양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종합토론은 삼육대 교양교육연구소장인 오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교양교육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스미스학부대학 김명희 학장은 “이번 학술적 논의를 토대로 역량 중심의 교양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21세기에 적합한 세계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
  • [부고] 김건우씨 부친상, 윤관식씨 부친상

    ■ 김건우(머니투데이 기자)씨 부친상 △ 김종하씨 별세, 심효식씨 남편상, 김건우(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 차장)·김서연(일산 덕이고 교사)씨 부친상, 18일 오전 11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인 20일 오전 5시, 장지 용인공원묘지. 031-902-4444 ■ 윤관식(예탁원 전자등록업무부 부장)씨 부친상 △ 윤여삼씨 별세, 윤관식(한국예탁결제원 전자등록업무부 부장)씨 부친상, 18일, 충남 논산시 백제종합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오전 9시. 041-735-1022
  • [인사] 보건복지부, JTBC, 통계청, 국방부

    ■ 보건복지부 △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장 노경희 ■ JTBC △ 국제외교안보부장 백종훈 ■ 통계청 ◇ 과장급 인사 △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유상길 ■ 국방부 ◇ 과장급 △ 조직관리담당관 최민영 △ 사이버정책담당관 김신애
  • ‘노란우산’ 공제제도, 가입자수 150만명 돌파

    ‘노란우산’ 공제제도, 가입자수 150만명 돌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이 출범 14년만에 재적 가입자 15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및 노후에 대비한 공적 공제제도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출범 첫해인 2007년 4000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 10만명, 2015년 50만명, 2018년 100만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지원제도로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되며, 납입부금은 법률에 의해 보호돼 생활 안정 및 사업 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에게 지자체에서 희망장려금(월 2만원씩 1년간)도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30년 300만명 가입을 목표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가입자 중심적인 제도운영과 복지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사업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예탁·적금형 신규상품 출시, 부금초과 신용대출 개시 등 제도개선과 함께 경영·심리상담 및 휴양시설 확대, 예식장, 쇼핑몰, 건강검진, 문화예술 지원 등의 서비스를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단기간 내 안착할 때까지 적극 지원해준
  • 서울시립대 베타시티센터, ‘로봇융합창작교육 콜로키움’ 개최

    서울시립대 베타시티센터, ‘로봇융합창작교육 콜로키움’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베타시티센터는 오는 24일 ‘로봇융합창작교육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로봇시대, 창작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콜로키움은 ▲로봇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창작기법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전문가 교류 ▲로봇 관련 최신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 공유 ▲분야 간 협력 연구의 가능성을 타진할 기회 마련 등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콜로키움의 1부는 ‘창작의 새로운 동력’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예술(AI&ART)’, ‘3D프린팅 텍토닉스(3D Printing Tectonics)’, ‘새로운 구축자(Neo Builders)’의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 7명이 발제자로 참여해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 등 로봇을 둘러싼 첨단기술의 패러다임과 이를 통한 새로운 창작의 시도, 교육적 의미를 포함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콜로키움의 2부 ‘로봇기술의 미래’(가제)는 올 하반기에 기획 중이다. 2부에서는 로봇제어, 자율주행, 로봇비전, 인간로봇상호작용(HRI) 등 로봇 분야의 첨단기술 동향 공유와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콜로키움 기획을 총괄하는 베타시티센터 황지은 센터장(건축학부
  • [부고] 정연욱씨 별세, 고봉중씨 장인상, 신동우씨 장인상

    ■ 정연욱 前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별세 △ 정연욱(변호사·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씨 별세, 정택교(SK네트웍스 매니저)·정석교(대한솔루션 팀장)씨 부친상, 16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장지 분당 자하연 02-3010-2000 ■ 고봉중(보험연수원 부원장)씨 장인상 △ 김종출씨 별세, 고봉중(보험연수원 부원장)씨 장인상, 16일 4시, 계양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5시 40분, 장지 괴산 호국원. 032-556-4617 ■ 신동우(금융감독원 팀장)씨 장인상 △ 김재유씨 별세, 신동우(금융감독원 총무국 업무지원팀장)씨 장인상, 16일,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오전 05시 30분. 02-2030-4444
  • [인사] 국방부, 고용노동부, 방위사업청

    ■ 국방부 ◇ 고위공무원 신규 임용 △ 법무관리관 유재은 ■ 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 인적자원개발과장 하창용 ◇ 팀장급 전보 △ 디지털소통팀장 조선열 ■ 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 △ 첨단기술신속사업팀장 이용훈
  •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식’ 영상으로 개최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식’ 영상으로 개최

    농협중앙회는 오는 15일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영상 창립기념식 ‘새로운 100년을 향해’를 13일 사내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19로 별도의 창립기념 행사를 생략하고 영상으로 농협 6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농업인 및 도서 지역 임직원들과 온라인 대담을 나누는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사에서 이성희 회장은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인임을 잊지 말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농업인 본위의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가자”면서 “빠른 변화와 불확실성, 농업·농촌의 어려움 속에서 ▲농업·농촌 혁신 ▲농축산물 유통개혁 ▲디지털 금융 혁신 ▲조직문화 혁신 등을 실천해 농업·농촌과 농협의 대전환을 이루고 ‘최고의 혁신 일류농협’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10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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