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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 인기 캐릭터 ‘최고심’ 적용한 ‘신한카드 핏’… 적립 스탬프별 포인트 제공

    MZ 인기 캐릭터 ‘최고심’ 적용한 ‘신한카드 핏’… 적립 스탬프별 포인트 제공

    어딘가 엉성해 보이지만 귀엽고 재밌는 그림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 MZ세대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심’ 캐릭터가 신한카드를 만났다. 신한카드는 10·20대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핏(Fit) 최고심 에디션’(이하 최고심 핏 카드)을 출시했다. 최고심은 2020년 9월 데뷔해 MZ세대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은 일러스트레이터다. 연필로 그린 듯한 투박한 그림체와 심드렁한 표정, 컬러풀한 색상, 파워 긍정 말투로 SNS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카카오, 스파오, 인생네컷, 페리페라 등의 업종·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는 30대 이하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 조사를 토대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을 선정해 ‘행복고심 핏(Fit)’ 카드와 ‘짱고심 핏(Fit)’ 카드 총 2종을 출시했다. 최고심 핏 카드는 MZ세대의 이용 성향을 파악해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에 따라 스탬프가 적립되고 적립된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스탬프를 적용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신한카드 핏’의 스페
  •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로 따뜻한 겨울나세요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로 따뜻한 겨울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자연스레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상온 시장에 이어 지난 9월 냉동 국물요리 ‘비비고 특설렁탕’, ‘비비고 특양지곰탕’을 선보이며 냉동 시장으로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비비고 특설렁탕, 비비고 특양지곰탕 등 2종은 국물 맛에 특히 신경 썼다. 전국 유명 노포 맛집을 2년간 돌아다니며 국물 장인들의 정성과 노하우를 연구해 제품에 적용했다. 큰솥에서 직접 추출한 고기와 야채 육수를 고아내는 방식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국물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영하 35도 이하의 급속냉동 기술로 갓 끓여낸 국물의 신선한 풍미를 살렸다. 또 고기는 ‘소프트 스팀(Soft-steam) 공법’으로 수분 증발을 막고 육즙은 가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냉동 국물요리 대표 메뉴인 비비고 특설렁탕은 한우 사골과 소뼈를 넣고 푹 고아 내 진한 사골국물 맛을 냈다. 900번 두드려 밑간해 양념이 잘 배어있는 고기를 6시간 저온 숙성한 후 소프트 스팀 공법을 통해 양짓살을 부드럽게 했다. 비비고 특양지곰탕은 진하게 우린 사태와 사골 육수에 한식간장을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양지와 사태가 듬뿍 들어
  • ‘책 사고 경품 받고’… 영풍문고, ‘도서교환권 증정’ 연말 프로모션

    ‘책 사고 경품 받고’… 영풍문고, ‘도서교환권 증정’ 연말 프로모션

    영풍문고가 연말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메리크리스마스! 영풍 산타의 선물보따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영풍문고에서 도서 및 문구 구매자에게 최대 3000원의 도서교환권을 준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권,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권,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권을 준다. 해당 도서교환권은 수령 지점에서 명시된 기한 내에 사용하면 된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책 한 권 선물하기를 추천한다”며 “필요한 도서를 구매하고 도서교환권까지 알차게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풍문고는 지난달 17일 동탄 롯데점을 성공적으로 개장하면서 전국 4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북클럽 회원 가입 시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 “전현무가 신세계면세점에 떴다”… 예술가 발굴·후원 협업

    “전현무가 신세계면세점에 떴다”… 예술가 발굴·후원 협업

    신세계면세점이 신진 예술가를 후원하며 ‘아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쇼핑∙문화∙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상에 없던 면세점’이란 콘셉트로 명동점에 각종 전시와 이색 체험 공간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물화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전현무와의 아트 프로젝트를 협업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각분야 예술단체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형 미디어 파사드 통해 우리 문화 알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미디어 파사드 존에서는 설치미술 작품 전시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벨기에 출신 설치미술가 카스텐 휠러의 대형 회전그네 ‘미러 캐러셀(Mirror Carousel)’을 2016년 처음 설치한 이후 2020년에는 거대하고 화려한 회전 터널을 연상하는 작품 ‘Y’로 교체해 현재까지 전시하고 있다. 작품 위 360도로 둘러싸인 벽면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지털 실감 영상관의 상영 실감콘텐츠가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출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영 콘텐츠로는 ▲반가사유상, 화려한 색의 나전칠기함과 화각함 등 박물관 소장품에 담긴 고유의 색과 재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형형색색의 시간
  • 매력적인 구미호 품은 ‘처음처럼 새로’… 디자인·맛으로 유혹

    매력적인 구미호 품은 ‘처음처럼 새로’… 디자인·맛으로 유혹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무설탕 소주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고자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전래동화와 드라마 등에서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캐릭터로 선정하고, 이를 제품 전면에 배치해 차별화 이미지를 부각했다. 외형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녹였다. 또한 투명병을 채택, 산뜻한 이미지를 내세웠다. 지난 9월 출시와 동시에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계정 등에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이 영상은 공개 후 약 한 달간 1500만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5분 정도 분량의 영상은 사람의 간을 탐했던 구미호가 처음처럼 새로와 함께 ‘간담췌 전문의’가 된 이후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겸 배우 정은지 씨가 매력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새로구미를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새로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소주 특유의 향
  •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대상… “디자인 중심 사고 빛 발해”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대상… “디자인 중심 사고 빛 발해”

    락앤락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22(WEB AWARD KOREA 2022)’ 시상식에서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심사 대상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며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을 심사해 뽑는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은 브랜드 웹사이트 ‘락앤락닷컴’의 디자인, 콘텐츠, 사용 편의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며 “특히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환경)를 설계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중심 사고(Design Thinking)’를 브랜드 전반에 도입한 락앤락은 지난 2019년 글로벌 디자인센터 구축, 신임 디자인 센터장 영입 등 디자인 조직을 강화했다. 동시에 새로운 BI를 발표하고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한 디자
  • SPC삼립, ‘하이면’ 신제품 2종 출시… “면발 1만번 치대 쫄깃”

    SPC삼립, ‘하이면’ 신제품 2종 출시… “면발 1만번 치대 쫄깃”

    SPC삼립이 겨울철을 맞아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수심 50~120m 사이의 제주 바다에서 잡은 딱새우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제주식 딱새우 칼국수’, 강원도 겨울바람을 맞으며 건조한 황태를 넣어 시원한 맛이 일품인 ‘강원도식 황태 칼국수’ 등 2종이다. 특히 식품명인이 만든 비법 소스인 강순옥 식품명인 고추장과 성명례 식품명인 간장을 사용해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하고, 1만번 치댄 면발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전국 이마트 및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980원. SPC삼립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하이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47년간 이어온 제면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하이면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면은 지난해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란 별명으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준 배우 류수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전국 면식 여행 ‘대동면지도’ 콘셉트를 반영한 ‘47년 전통 명인우동’, ‘강릉식 장칼국수’, ‘순창식 명인 냉칼국수’, ‘불오징어 볶음 칼국수’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서울시립대, 한국엘러간과 업무협약… “의료 미용 분야 경영인재 육성”

    서울시립대, 한국엘러간과 업무협약… “의료 미용 분야 경영인재 육성”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16일 본교 미래관에서 한국엘러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현장실습 강화 교육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의 Z세대 트렌드에 기반한 실무형 경영인재를 육성하고 경영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국내 의료 미용 환자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을 협약했다. 주요 내용은 ▲쥬비덤과 함께하는 ‘Z세대 타깃 퓨처 트렌드(Future Trend) 마케팅 전략 공모전’ 개최 ▲학생의 교육과정 참여와 현장실습 관련 사항 지원 ▲공모전 관련 정보 교류 및 자문 제공 등이다. 양재환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장은 “공모전, 인턴십 등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책가방 ‘빙키’… “새학기 기다려지네”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책가방 ‘빙키’… “새학기 기다려지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2023년 신학기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책가방을 출시했다. 먼저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 상품을 내놨다. ▲반짝이는 소재와 오로라 컬러 스팽글 디자인의 ‘스팽글 빙키’ ▲책가방 앞쪽 포켓에 빙키와 타이포로 디자인하고 오로라 컬러 배색으로 차별화한 ‘러블리 빙키’ ▲무지개 컬러 패턴에 책가방 앞쪽 전면을 반짝이는 스팽글과 장식으로 꾸민 ‘오로라 빙키’ ▲그린·퍼플 등 솜사탕 컬러에 투명한 하단 포켓 안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해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솜사탕 빙키’ 등이다. 빙키 시리즈 책가방은 모두 브랜드 고유의 레이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 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을 보장한다. 보온∙보랭 기능의 포켓은 물론 멜빵 부분에 3M 반사판을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아울러 빈폴키즈는 단색 컬러의 캔버스 소재와 가죽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나야나’ 책가방과 브랜드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과 자전거 로고를 적용한 ‘프리미엄 체크’ 책가방 등을 출시했다.
  • LH, 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근로자 주거 안정 관련 업무협약

    LH, 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근로자 주거 안정 관련 업무협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근로자 주거안정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매입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 및 지하·반지하 주택을 자활근로자의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과 자활사업단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활센터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자활센터를 발굴·선정하고 지원된 공간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은 “주거 안정은 취약계층이 자립·자활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 코스메슈티컬 ‘라디페어’ 판매 시작… 항산화·항노화에 특화

    코스메슈티컬 ‘라디페어’ 판매 시작… 항산화·항노화에 특화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가 항산화와 안티에이징에 특화한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제품을 내놨다. 뇌신경질환 등 노화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다. 지엔티파마는 21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라디페어(RADIPAIR)’를 론칭하고 국내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유한양행이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해외는 지엔티파마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브랜드명 라디페어는 ‘빠른(Rapid)’, ‘활성산소(Free Radical)’, ‘피부 회복(Repair)’의 합성어로 빠르게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회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디페어는 ‘피부가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돌아간다’는 콘셉트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35~55세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제품 라인은 ▲리와인딩 에센스 로션 ▲리와인딩 에센스 스킨 ▲퍼밍 앰풀 ▲퍼밍 올인원세럼 등 4종이다. 라디페어의 핵심 원료인 ‘TFM’은 항산화 및 염증 억제 효과와 안전성이 유의적으로 입증된 신물질로 지난 10월 19일에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는 게 지엔티파마 측의 설명이다. TFM 화장품 조성물과 용도에 대한 특허는
  • ‘초록보물찾기’ 교재 활용한 환경교육 실시… 전문 강사가 현장 직접 찾아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서울형 환경체험 교재를 활용한 ‘초록보물찾기 환경강사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실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 전문 강사가 학교 등 교육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환경 수업을 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개발·발간한 ‘초록보물찾기’ 교재를 활용해 수업한다. 이를 위해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심화과정 자료를 개발,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환경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학년별 수준과 교육과정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환경강사를 양성해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교육청에서 강사비를 지원함으로써 기관별 상호협력 및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도 활동과 체험 위주의 수업을 실시해 흥미와 호응을 유발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두 번 구워 불맛 입힌 직화햄 ‘그릴리’… 육즙도 풍부

    두 번 구워 불맛 입힌 직화햄 ‘그릴리’… 육즙도 풍부

    동원F&B는 지난 3월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한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프랭크, 닭가슴살, 베이컨 등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2016년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직화햄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낸 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하며,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있다. 불맛을 내는 첨가물이나 보존료, 산화방지제, 색소 등 합성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는 두툼한 크기의 정통 후랑크 소시지로 오리지널, 치즈, 청양고추 등 3가지 맛이 있다.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반찬이나 술안주로 좋다.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한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250℃ 오븐과 500℃ 그릴에 두 번 구웠다. 한 팩에 단백질 함량은 22g으로, 이는 계란 약 4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분량이다. ‘그릴리 황금치킨 후랑크’는
  • 효성그룹,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10억원 전달

    효성그룹,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10억원 전달

    효성그룹은 지난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효성그룹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 최형식 상무와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 효성은 지난 1999년부터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매년 10억원을 기부해 올해 누적 성금 155억원을 달성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6·25참전용사 주거, 경력 보유 여성 취업, 취약계층 자립 및 생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나눔목표액은 4040억원이며,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 4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이날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는 47.5도다.
  • 아미, 더현대서울에 매장 열어… 구매액별 브로치·키링 등 증정

    아미, 더현대서울에 매장 열어… 구매액별 브로치·키링 등 증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국내 열한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매장은 더현대서울 2층에 97.85㎡(29.6평) 규모로,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가 담겨 완성됐다. 아미 매장의 시그니처 요소인 기하학적 패턴의 나무 바닥으로 밝은 톤 인테리어에 안정감을 더했으며, 특히 버건디 톤의 커튼을 적용해 모자이크 거울 벽면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천장에는 블랙 타공 패널과 함께 나무 바닥 패턴이 반복된 레일 조명등을 설치했다. 아미는 더현대서울 매장을 ‘베스트 셀링 하트 컬렉션’과 2022년 가을·겨울 시즌 런웨이에서 공개한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남성·여성 컬렉션 의류는 물론, 다채로운 아미 하트 심볼이 적용된 스웨터, 스카프, 장갑 등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은 하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이달 공개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협업 상품도 판매한다. ‘아미×푸마 협업 컬렉션’은 코트, 패딩, 후디 등 겨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아미가 MZ 세대들이 즐겨 찾는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른 더현대서울에 국내 열한 번째 매장을 열었다”며 “아미만의 모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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