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뉴타운 노른자 땅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노른자 땅에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7일 가재울 8구역을 재개발한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 59~84㎡ 283가구 아파트 및 전용 24~56㎡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총 36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이다.
59A 타입의 분양가는 8억 1310만원~8억 8230만원이며 59B 타입은 7억 7030만원~8억 8280만원으로 책정(발코니 확장비 제외)됐다. 인근에 4300세대를 자랑하는 DMC파크뷰 자이(2015년 입주)의 전용면적 59㎡의 경우 8억 7000만원~9억원 정도의 호가가 형성된 상태다. 전체 1만 세대 규모인 가재울뉴타운은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약 200m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내부 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