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40% 싸다더니… 시세 맞먹는 계양·복정 분양가
총 4차례 연내 3만 2000가구 공급 나서 시세의 60~80%로 분상제 적용했다지만 59㎡ 계양 3억대·복정 6억대 주변과 비슷
공공분양, 특별공급 85%·일반공급 15% 다른 주택 본청약 당첨땐 사전청약 무효 16일부터 3기 신도시에서 아파트 4333가구를 시작으로 연내 3만 2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3기 신도시 아파트 사전청약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첫 사전청약 지구는 인천 계양(1050가구), 위례 신도시(418가구), 성남 복정(1026가구), 의왕 청계(304가구), 남양주 진접2(1535가구) 등이다.
두 번째 사전청약은 오는 10월 실시되며 남양주 왕숙2(1400가구), 성남 신촌·낙생·복정2(1800가구) 등에서 9100가구가 나온다. 11월에는 하남 교산(1000가구), 과천 주암(1500가구), 시흥 하중(700가구)), 양주 회천(800가구) 등에서 4000가구가 공급된다. 12월에는 남양주 왕숙·부천 대장·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5900가구), 구리 갈매역세권(1100가구), 안산 신길2(1400가구) 등에서 공급된다.
분양가는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의 60~80%에서 결정된다고 국토부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