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 1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자 티럴 해턴(잉글랜드)보다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PGA투어 첫 우승을 이룬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상위권 성적을 내며 시즌 페덱스컵 랭킹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1403점)를 제치고 1위(1458점)에 올라 상승세를 자랑했다. 올랜도 AFP 연합뉴스
임성재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 1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자 티럴 해턴(잉글랜드)보다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PGA투어 첫 우승을 이룬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상위권 성적을 내며 시즌 페덱스컵 랭킹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1403점)를 제치고 1위(1458점)에 올라 상승세를 자랑했다.
올랜도 AFP 연합뉴스
2020-03-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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