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특집] 이런 비거리는 처음~ 여심 저격

[골프 특집] 이런 비거리는 처음~ 여심 저격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7-09-20 18:00
수정 2017-09-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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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클럽 온오프(ONOFF)를 수입하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새로운 감성으로 디자인한 2018년형 ‘온오프 드라이버 레이디’와 ‘아이언 레이디’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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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레이디’
‘아이언 레이디’
기존 제품보다 ‘파워 트렌치’(홈)가 깊어지고 넓어져 비거리 성능을 개선했다. 페이스 자체 반발 성능을 끌어올려 드로 볼을 자연스럽게 칠 수 있으며 중심을 벗어난 샷도 비거리 손실을 줄여 준다.

이번 레이디 시리즈에는 우드의 솔 부분과 아이언 백페이스에 온오프의 ‘O’ 마크를 미러 공정으로 마무리했다. 샤프트에는 섬세한 ‘글렌체크’(격자무늬) 모양을 넣어 심플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안겨 준다. 성능에서도 여성 골퍼들이 추구하는 비거리 향상과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헤드와 샤프트 전체를 여성 전용 설계로 특수 제작했다. 헤드 부분은 부드럽게 비거리를 내는 파워 트렌치를 더욱 강화했다.

온오프 아이언 레이디는 파워 트렌치 효과를 극대화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비거리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또 넓은 스위트스폿과 높은 반발력으로 미스 샷에도 비거리 손실을 덜어 준다. ‘그래비티(중력) 컨트롤’ 설계로 솔 전면에 내장된 텅스텐 무게를 늘리고 구조를 바꿔 낮고 깊은 중심을 만들어 냈다. 이로 인해 공을 띄우기 쉽고 정확성도 나아졌다.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각각 116만원, 240만원. 문의 (02)516-5555.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7-09-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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