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790
P730 아이언은 수년간 더스틴 존슨(33·미국)을 비롯한 테일러메이드 소속 선수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된 아이언이다. 저스틴 로즈(37·남아공)는 ‘ROSE PROTO’라는 이름을 새긴 뒤 P730 아이언을 사용 중이다. 올해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전격 교체한 로리 맥길로이(28·영국)도 아이언에 ‘RORS Proto’라는 이름을 새기고 투어를 뛰고 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33·미국)은 P730 아이언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투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는 투어 선수들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꾸준히 주고받으며 클럽을 계속해 진화시키고 있다. 문의 (02)3415-7300.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7-09-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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