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 쓰고 銅… 이란 첫 女메달리스트
여성의 사회활동을 엄격히 제한하는 이란에서 최초의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18)은 19일 태권도 여자 5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니키타 글라스노비치(스웨덴)를 5-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용대·유연성 “배드민턴 국대 은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용대(28·삼성전기), 유연성(30·수원시청), 김사랑(27·삼성전기), 배연주(26·KGC인삼공사)는 예선에서 탈락한 지난 17일 이득춘 국가대표팀 감독과 면담하면서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
여성의 사회활동을 엄격히 제한하는 이란에서 최초의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18)은 19일 태권도 여자 5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니키타 글라스노비치(스웨덴)를 5-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용대·유연성 “배드민턴 국대 은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용대(28·삼성전기), 유연성(30·수원시청), 김사랑(27·삼성전기), 배연주(26·KGC인삼공사)는 예선에서 탈락한 지난 17일 이득춘 국가대표팀 감독과 면담하면서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
2016-08-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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