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의 아버지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양구 주민 A(62)씨는 부천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아들(28)에 이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로써 쿠팡 부천물류센터와 관련된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사우나를 방문한 계양구 주민 B(53·여)씨와 그의 남편 C(59)씨 등 2명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인천의 코로나19 전체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시에 따르면 계양구 주민 A(62)씨는 부천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아들(28)에 이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로써 쿠팡 부천물류센터와 관련된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사우나를 방문한 계양구 주민 B(53·여)씨와 그의 남편 C(59)씨 등 2명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인천의 코로나19 전체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