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20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심 환자들이 관련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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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에서 복무 중인 20대 해군 병사의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해당 병사는 최근 휴가에서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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