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일대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이곳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경북에서는 올 들어 2번째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번에 나온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연합뉴스
7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일대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이곳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경북에서는 올 들어 2번째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번에 나온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연합뉴스
2019-11-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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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