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소하동에 사는 A(53·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관내 7번째 확진자 A씨가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는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B(51)씨 부인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7일 B씨의 확진 판정에 따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시는 A씨를 B씨가 격리 치료 중인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키로 하는 한편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시는 관내 7번째 확진자 A씨가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는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B(51)씨 부인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7일 B씨의 확진 판정에 따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시는 A씨를 B씨가 격리 치료 중인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키로 하는 한편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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