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째 추가확진 없어…누적 확진자 104명 유지

부산 이틀째 추가확진 없어…누적 확진자 104명 유지

김정한 기자
입력 2020-03-21 10:56
수정 2020-03-21 1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에서는 이틀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355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20일에 이어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없다.

이날 기준 부산 누적 확진자는 104명(신고 기준 질병관리본부 통계 108명)이다.

누적 확진자 중 완치자는 63명이다.

지난 13일 사망한 88세 여성(95번 환자)을 제외하고 현재 40명이 부산의료원,부산대병원,고신대병원에 분산 치료 중이다.자가격리자는 140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