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20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는 전날 437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04명을 유지했다.전날까지 5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46명(타지역 이송환자 2명 포함하면 48명),자가격리 대상은 146명이다.
부산시는 추가 확진자 발생 추세는 누그러졌지만,해외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부산에서는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104번 확진자(24세·남성·스위스인)는 지난 16일 인천공항 입국 때 열이 나지 않아 ‘무사통과’했지만,다음 날 오후 늦게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부산시는 전날 437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04명을 유지했다.전날까지 5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46명(타지역 이송환자 2명 포함하면 48명),자가격리 대상은 146명이다.
부산시는 추가 확진자 발생 추세는 누그러졌지만,해외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부산에서는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104번 확진자(24세·남성·스위스인)는 지난 16일 인천공항 입국 때 열이 나지 않아 ‘무사통과’했지만,다음 날 오후 늦게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