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아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7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김 여사에게 “죽어 가는 우리 아이들과 동물들을 지켜 달라”고 요청해 시작됐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아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7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김 여사에게 “죽어 가는 우리 아이들과 동물들을 지켜 달라”고 요청해 시작됐다.
연합뉴스
2024-05-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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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