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15일 전남 여수를 방문, 모교인 동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 체험을 했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학교를 찾아 교장실에서 진병택 교장과 학창시절 이야기 등 환담을 한 뒤 3층 도서실로 옮겨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교사 체험을 했다.
김 교수는 “꿈을 향해 염원하고 노력하면 결국 그 꿈은 이루어진다”며 “꿈을 향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수 돌산읍 하얀연꽃 요양원을 방문. 할머니들의 식사수발을 들고 관계자 등을 위로하기도 했다.
김교수는 순천 북부시장과 광양 중마시장 등도 차례로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연합뉴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학교를 찾아 교장실에서 진병택 교장과 학창시절 이야기 등 환담을 한 뒤 3층 도서실로 옮겨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교사 체험을 했다.
김 교수는 “꿈을 향해 염원하고 노력하면 결국 그 꿈은 이루어진다”며 “꿈을 향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수 돌산읍 하얀연꽃 요양원을 방문. 할머니들의 식사수발을 들고 관계자 등을 위로하기도 했다.
김교수는 순천 북부시장과 광양 중마시장 등도 차례로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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