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농공단지 복합센터 준공식이 31일 현지에서 이현종 군수, 박기준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철원군 제공
철원군이 2020년 4월부터 50억원을 들여 건립한 복합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208㎡ 규모이다. 동송농공단지 입주기업 직원을 위한 거주 공간과 세탁실, 탕비실, 휴게실 등으로 이뤄졌다. 거주 공간은 1인실 72개다.
복합센터 운영은 동송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에게 위탁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복합센터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경영안정 도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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