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처 관료가 청년들을 위한 경제학 실용서를 펴냈다.
조원경(49)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은 지난 1일 ‘경제적 청춘’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실업, 주거난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이 결혼과 같은 인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어떻게 해야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풀어 쓴 책이다.
조 심의관은 1990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한 뒤 줄곧 기재부에서 일한 국제금융 전문가다. 국제통화기금(IMF) 팀장, 미주개발은행 이사실 한국 대표, 대외경제협력관 등을 지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조원경(49)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은 지난 1일 ‘경제적 청춘’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조원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
조 심의관은 1990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한 뒤 줄곧 기재부에서 일한 국제금융 전문가다. 국제통화기금(IMF) 팀장, 미주개발은행 이사실 한국 대표, 대외경제협력관 등을 지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7-05-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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