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장욱 시인, 김이정 작가, 정홍수 평론가, 이르마 시안자 힐 자녜스·정민정 번역가.
대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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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 심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동안 단행본으로 출판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평론은 최근 2년, 번역은 4년간 출간된 작품을 심사했다. 시·소설 수상작은 내년도 번역지원 공모를 통해 주요 언어로 번역돼 외국에 소개된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상금은 부문별 5000만원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6-11-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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