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강동휘
금호문화재단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섬에서 폐막한 콩쿠르에서 금호영재 출신 피아니스트 강동휘가 2위를 했다. 강동휘는 2위 상금 5000달러(약 654만원)를 받게 된다”고 19일 전했다.
1996년 처음 개최된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뛰어난 재능을 발굴해 클래식 피아노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3-03-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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