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위해 기도해주는 경찰관 ‘뭉클’

소년 위해 기도해주는 경찰관 ‘뭉클’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7-17 17:27
수정 2017-07-17 17: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트위터 영상 캡처
트위터 영상 캡처

어린 소년을 위해 기도해주는 경찰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WSB-TV 기자 오드리 워싱턴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계정에 “한 소년이 경찰관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흑인 소년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고 기도해주는 여경의 모습이 담겼다.

WSB-TV는 영상 속 경찰관은 미국 애틀랜타주 경찰관 다니엘레 오그네로드(Danielle Ognelodh)로 이 지역의 모든 사람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Audrey Washington/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