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제가 따드립니다’…뉴질랜드 과일 따는 로봇

‘과일은 제가 따드립니다’…뉴질랜드 과일 따는 로봇

김지수 기자 기자
입력 2017-06-16 16:14
수정 2017-06-16 16: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질랜드, 과일 따는 로봇 개발
뉴질랜드, 과일 따는 로봇 개발 과일 따는 로봇이 뉴질랜드에서 개발돼 농촌 일손을 돕는 데 톡톡히 한몫할 전망이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과일 따는 로봇이 뉴질랜드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앞으로 3년 안에 키위 등을 따는 일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우주 탐사 차량처럼 생긴 이 로봇은 과수원 나무 사이를 오가며 과일을 따게 되는 데 과일을 따야 하는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헤럴드는 전했다. 사진은 로봇이 과일 따는 모습. 2017.6.16 [뉴질랜드 헤럴드 사이트 캡처=연합뉴스]
과일 따는 로봇이 뉴질랜드에서 개발돼 농촌 일손을 돕는 데 톡톡히 한몫할 전망이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과일 따는 로봇이 뉴질랜드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앞으로 3년 안에 키위 등을 따는 일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우주 탐사 차량처럼 생긴 이 로봇은 과수원 나무 사이를 오가며 과일을 따게 되는 데 과일을 따야 하는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헤럴드는 전했다. 사진은 로봇이 과일 따는 모습. 2017.6.16 [뉴질랜드 헤럴드 사이트 캡처=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