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람객 스친 스피드 라이더 ‘아찔’

여성 관람객 스친 스피드 라이더 ‘아찔’

문성호 기자
입력 2017-06-12 10:16
수정 2017-06-12 1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에서 스키와 패러글라이딩을 접목한 ‘스피드 라이딩’을 즐기던 남성이 한 여성 관람객을 스쳐 지나가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매체 TMZ는 지난달 21일 워싱턴주 베이커 산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공중에서 내려오는 스피드 라이더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공중 묘기로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그때, 한 스피드 라이더가 여성 관람객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간다.

최악의 상황을 만들 뻔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