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오토바이를 타던 여성이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호주 나인뉴스 28일 자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최근 안후이(安徽)성 쉬안청(宣城)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 여성은 오토바이를 탄 채 스마트폰을 보다가 길에 주차된 트럭 후면을 들이받았다.
사고 순간이 기록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여성이 대형 트럭에 부딪힌 후, 그대로 뒤로 쓰러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여성은 얼굴을 30바늘 이상 꿰매는 깊은 상처로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이 전적으로 해당 여성에게 있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24 NEW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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