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먹은 동생 고양이 달래는 언니 고양이

겁먹은 동생 고양이 달래는 언니 고양이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5-06 10:04
수정 2017-05-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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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alHog 유튜브 영상 캡처
ViralHog 유튜브 영상 캡처

“겁먹지 마! 언니가 있잖아.”

병원 치료를 앞두고 잔뜩 겁을 먹은 동생 고양이를 달래는 언니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앳빌의 한 동물병원에서 찍힌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동물병원 케이지 안에서 치료를 기다리는 자매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 고양이는 치료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그러자 언니 고양이는 안심하라는 듯 동생 고양이를 끌어안아 앞발로 쓰다듬어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간호사는 “오! 세상에!”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사진·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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