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내가 살아가는 법. 지치고 힘들 땐 바닥에 배를 대고 눕는 것이 상책.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속 견공은 피곤을 느끼면 즉시 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근교의 맥키니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코기 견(犬) 한 마리가 정신없이 뛰어놀다가 돌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녀석은 신나게 놀다가 한 번씩 네 발을 쭉 편 채 바닥에 배를 붙이고 눕는다.
견공의 주인 에이미 홀튼은 “녀석은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활동적이지 못했다. 다행히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해 잘 지내고 있다”며 견공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ViralVidzy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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