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올렸다 내렸다’ 말(馬)의 엉큼한 장난

‘지퍼 올렸다 내렸다’ 말(馬)의 엉큼한 장난

문성호 기자
입력 2017-04-12 09:46
수정 2017-04-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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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의 상의 지퍼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엉큼한 말 영상이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지난 6일, 미국 뉴저지주 북부 랜돌프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말에게 바짝 다가서 있는 한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말이 여성의 상의 지퍼를 입으로 문 채,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며 지퍼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한다.

그런 녀석의 짓궂은 장난을 즐기던(?) 여성은 잠시 후 슬며시 말에게서 몸을 피해, 녀석의 엉뚱한 놀이를 중단시킨다.

지난 4일 유튜브에 띄워진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8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 영상=Thibodeaux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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