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공사 마친 ‘예수 무덤’ 일반 공개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성묘교회에 있는 예수 무덤이 21일(현지시간) 복원 공사를 마치고 22일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로마제국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5년 건립한 성묘교회는 1808년 화재로 손상돼 복원 공사를 시작한 이후 200여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쳤다. 사진은 예수 무덤을 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 지어 있는 모습.
예루살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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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성묘교회에 있는 예수 무덤이 21일(현지시간) 복원 공사를 마치고 22일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로마제국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5년 건립한 성묘교회는 1808년 화재로 손상돼 복원 공사를 시작한 이후 200여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쳤다. 사진은 예수 무덤을 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 지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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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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