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호주의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채 묘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지난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글렌매기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널뛰기판 위에 쓰레기 뭉치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맞은편에는 쓰레기통이 있다. 이어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널뛰기판 앞에 잠시 멈추는 듯하더니, 뒷바퀴를 들어 널뛰기판 한쪽을 콕 찍어 누른다. 그러자 쓰레기 뭉치가 날아올라 맞은 편 통에 쏙 들어간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길에서 쓰레기 버리는 방법을 창조적으로 바꾼 것”이라며 자유로운 삶의 태도를 드러냈다.
사진 영상=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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