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카메룬 북부에 있는 도시 보도의 한 시장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65명이 부상했다.
자폭 공격을 저지른 범인은 4명으로 알려졌다.
한 현지 관리는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한 두 명이 시장에서, 두 명은 시내 쪽에서 폭탄을 터뜨렸다”면서 “테러를 저지른 사람들은 나이지리아에서 넘어왔다”고 말했다.
카메룬 군 소식통도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보코하람이 이번 자살폭탄 공격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사고 지역에 군인들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폭 공격을 저지른 범인은 4명으로 알려졌다.
한 현지 관리는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한 두 명이 시장에서, 두 명은 시내 쪽에서 폭탄을 터뜨렸다”면서 “테러를 저지른 사람들은 나이지리아에서 넘어왔다”고 말했다.
카메룬 군 소식통도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보코하람이 이번 자살폭탄 공격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사고 지역에 군인들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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