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쪽으로 피란하려는 북부 주민들이 22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외곽에 모여 이스라엘군의 허락을 받기 위해 통행 허가증 등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자시티 AP 연합뉴스
양측간 교전이 멈춘 것은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해 전쟁이 발발한 지 48일 만이다.
합의안에 따라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에는 하마스에게 붙잡힌 이스라엘 인질 200여명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13명이 처음으로 풀려난다. 이들은 국제적십자사를 거쳐 이스라엘군에 인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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