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을 사랑하는 애완견의 모습이 화제네요.
최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에는 효자손으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퍼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개됐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 효자손으로 가려운 곳 긁어주기 서비스를 받는 애완견도 시원한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있네요. 나비넥타이로 잔뜩 멋까지 부린 퍼그가 혀를 내민 채 눈을 지그시 감으며 만족해 합니다.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네요.
사진·영상= storyful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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