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에는 목양견(sheepdog)보다 더 가축을 잘 모는(?) 비버의 모습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수백 마리의 소를 몰고 가는 비버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하지만 이는 목양견처럼 소들을 몰고 가는 비버의 모습이 아니다. 초원에 나타난 비버의 모습을 신기하게 여긴 소떼가 비버를 따라 조금씩 이동하는 모습이다.
지난 18일 스토리풀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1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toryful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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