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가 맞나요?’ 차폭보다 좁은 통로 나가려는 노부부

‘출구가 맞나요?’ 차폭보다 좁은 통로 나가려는 노부부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3-29 14:36
수정 2017-03-29 14: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차량 폭보다 좁은 출구로 나가려는 노부부의 영상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5년 영국 잉글랜드 켄트 그레이브젠드(Gravesend)의 한 주차장에서 좁은 출구로 나가려고 애쓰는 차량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주차장 좁은 벽돌 사이로 나가려는 차량의 모습이 보인다. 백발노인 한 분이 차량 위치를 살피며 운전자인 아내에게 조언을 차량 사이드미러 쪽은 이미 기둥과 부딪히고 만다. 차량의 폭은 한눈에 보기에도 출구 기둥 1.8m 폭보단 커 보인다.



영상을 업로더 한 ‘Dan1980’은 “항상 차보다 간격이 큰 지 확인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Dan1980 / News_World_Brief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