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상승세 지속.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8% 상승한 16,919.59에 마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981.60으로 0.50%, 나스닥 종합지수는 4,527.51로 0.43%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 신규주택 착공 건수 등 경제 지표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
- 국제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약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0% 내린 배럴당 94.48달러에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배럴당 101.54달러로 0.08% 하락. 금값도 약세. 12월물 금 가격은 온스당 0.20% 낮아진 1,296.70달러.
-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6% 상승한 6,779.31로 마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6% 올라 9,334.2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6% 오른 4,254.45.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335.6으로 0.60%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화로 사태 해결을 모색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 호전.
- 국내 증시는 선진국발(發) 훈풍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해 강세. 코스피는 전날보다 0.88% 오른 2,071.14에 마감. 코스닥지수는 562.66으로 0.28% 상승. 코넥스시장에서는 25개 종목에서 4억2천200만원어치 거래.
연합뉴스
- 국제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약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0% 내린 배럴당 94.48달러에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배럴당 101.54달러로 0.08% 하락. 금값도 약세. 12월물 금 가격은 온스당 0.20% 낮아진 1,296.70달러.
-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6% 상승한 6,779.31로 마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6% 올라 9,334.2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6% 오른 4,254.45.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335.6으로 0.60%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화로 사태 해결을 모색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 호전.
- 국내 증시는 선진국발(發) 훈풍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해 강세. 코스피는 전날보다 0.88% 오른 2,071.14에 마감. 코스닥지수는 562.66으로 0.28% 상승. 코넥스시장에서는 25개 종목에서 4억2천200만원어치 거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