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5일 동성홀딩스의 기업 가치가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전에 따라 올라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비상장 자회사인 제네웰, 동성에코어, 존슨콘트롤즈동성과 최근 인수한 도화인더스트리는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동성홀딩스는 제네웰 등 비상장 자회사 4개와 상장 자회사 3개를 거느리고 있다.
상장 자회사인 동성화학, 동성하이켐, 동성화인텍은 폴리우레탄 계열의 제품을 생산한다.
이 연구원은 “화학 업황 부진으로 동성화학, 동성하이켐의 실적은 정체된 상황”이라며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동성홀딩스의 기업 가치를 좌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동성홀딩스 자산 가치는 3천286억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36%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중 상장 자회사들의 지분 가치는 1천816억원, 바이오업체인 제네웰(630억원)을 포함한 비상장사들의 가치는 1천470억원으로 평가됐다.
연합뉴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비상장 자회사인 제네웰, 동성에코어, 존슨콘트롤즈동성과 최근 인수한 도화인더스트리는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동성홀딩스는 제네웰 등 비상장 자회사 4개와 상장 자회사 3개를 거느리고 있다.
상장 자회사인 동성화학, 동성하이켐, 동성화인텍은 폴리우레탄 계열의 제품을 생산한다.
이 연구원은 “화학 업황 부진으로 동성화학, 동성하이켐의 실적은 정체된 상황”이라며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동성홀딩스의 기업 가치를 좌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동성홀딩스 자산 가치는 3천286억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36%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중 상장 자회사들의 지분 가치는 1천816억원, 바이오업체인 제네웰(630억원)을 포함한 비상장사들의 가치는 1천470억원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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